혀가 갈라지고 입이 자꾸 마르는데 나이 때문인가요 아니면 치료가 (아산 60대 초반/남 혓바닥갈라짐)
Q · 질문
몇 년 전부터 혀가 갈라지고 입이 자꾸
마르는 증상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싶어서 그냥 두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
음식 먹을 때도 불편하고 말을 오래 하면
입이 더 심하게 마르는 것 같아서요.
그냥 나이 탓으로 넘겨도 되는 건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우건 전문의✓ 신원 검증
한의사 · 미올한의원 천안아산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우건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침 분비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할 때 불편할 정도라면 그냥 나이 탓으로만 넘기기는 어렵습니다.
혀가 갈라지는 것은 구강 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혀 표면이 건조해져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침 분비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것은 맞지만, 복용 중인 약물이나 전신 컨디션, 수면 상태 등에 따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약이나 다른 만성질환 약을 장기 복용하고 계신 경우 구강건조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방치할 경우 구강 점막이 더 약해지고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 자체가 점점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구강건조의 원인을 살펴보고 침 분비를 도와주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전신적인 컨디션과 복용 약물 등을 함께 고려해서 치료 방향을 잡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산에서 혓바닥 갈라짐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다면 한번 내원하셔서 상담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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