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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공황장애3시간 전

지하철 과호흡 VS 공황 VS 일시적 실신 구별법 (청주 20대 후반/여 공황장애)

요즘 들어 롱패딩을 타고 지하철을 타는 인구가

늘어서 그런지 숨이 잘 안 쉬어질 때가 이따금

있는데요. 원래도 약간 공황끼? 종종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을 겪었어서 둘의 차이가 뭔지 좀

궁금합니다. 제가 과호흡인지, 공황인지, 일시적으로

힘들어하는 건지 이런 건 어떻게 구분하나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권오현입니다.

최근 기상의 여파로 지하철을 탑승하기 힘들어지면서

지하철에서 숨을 쉬기 힘들어하거나 실신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에 대해 의문을 품으셨을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의 경우 지하철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체로 죽을 것 같은 느낌과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식은땀, 어지러움, 소화불량,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죠. 하지만 이런 증상은 지하철 내부 산소 부족으로

숨을 쉬기 힘든 것과 유사해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 타이밍을 관찰해보시고, 지하철에서만 이러는지,

아니면 다른 장소에서도 종종 그러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다른 장소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공황발작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도 되는데요. 공황발작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이에 대해 예기불안과 회피행동도 만들어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증상이 강렬한 것에 비해 정신보다 신체 신경계가

과민해진 것에 가까워, 과항진된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치료하는데요.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 체질에 맞춰서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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