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턱관절 치료 병원 잘하는곳 있나요? (부산 해운대 20대 중반/남 턱관절 통증 소리)
몇 달 전부터 하품을 하거나 쌈을 싸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릴 때마다 귀 앞쪽 턱관절 부위에서 '딱, 딱' 하는 마찰음이 들립니다. 최근에는 소리만 나는 게 아니라 입을 벌릴 때 턱이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찌릿한 통증까지 동반되어 음식을 씹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턱 주변 근육이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도 심한데, 이 증상을 계속 방치하면 입이 아예 안 벌어지거나 안면비대칭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지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치과의사 최정혁입니다.
해운대치과 턱관절 치료 병원에서는 완충 작용을 하는 턱디스크가 원래 위치에서 탈출하면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뼈와 부딪히며 소리가 나고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소리만 나지만 염증이 심해지면 질문자님처럼 통증이 생기고, 더 진행되면 입이 손가락 두 개 분량도 안 벌어지는 '개구장애'나 턱뼈 모양 변화로 인한 안면비대칭이 올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이악물기, 이갈이, 한쪽으로만 씹기, 턱 괴기 등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에 내원하시면 턱관절의 가동 범위와 염증 상태를 체크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맞춤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 같은 약물치료와 함께 온열 물리치료, 저주파 치료 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줍니다. 만약 수면 중 이갈이나 이악물기 습관이 있다면 턱관절에 가해지는 무리한 압력을 분산시켜 주는 마우스피스 형태의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 제작을 고려해야 하며, 근육 긴장도가 너무 높다면 턱 보톡스 시술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