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병원 가보는 게 좋을까요? (원주 50대 후반/여 당뇨)
Q · 질문
최근 검진에서 공복혈당 120, 당화혈색소 6.2 정도 나왔는데요
아직 당뇨까지는 아니여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체중이 크게 많이 나가는 편도 아닌데 혈당이 꽤 높아서 놀랬어요
전단계이긴 해도 집에서 관리만 해도 괜찮을지..
지금부터 병원에 다녀보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혜민입니다.
공복혈당 120mg/dL, 당화혈색소 6.2% 정도라면
보통 당뇨 전단계(경계 단계)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혈당이 정상보다 올라가기 시작한 상태라서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당뇨 중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데 혈당이 높은 유형도 많습니다.
이는 체중 문제라기보다 인슐린 분비 기능이 조금 떨어졌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컨디션 등 같은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먼저 생활습관 관리부터 시작해볼 수 있는데요.
중요한 건 음식, 운동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수면 등
본인에게 필요한 관리 방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혈당 수치가 잘 잡히지 않는다면
이때는 체계적인 검사, 관리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몸의 전반적인 기능 균형을 함께 살펴보고 있습니다.
수치만 관리하기보다는 개인의 체질과 장부 기능 상태를 함께 확인해
생활관리 방향을 잡고 몸 상태에 적합한 한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