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하면 피부 자극이 너무 심한데 레이저제모가 나을까요? (부산 30대 초반/여 브라질리언제모)
브라질리언 왁싱을 꾸준히 받고 있는데 받을 때마다 너무 아프고 하고 나면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거나 따갑고 가끔 인그로운 헤어처럼 올라오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주변에서는 레이저제모로 바꾸면 훨씬 편하다고 하는데 정말 관리가 좀 수월해질까요?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는 몇 번 정도 받아야 하는지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최윤정입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후 피부 자극이나 인그로운 헤어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해당 부위는 피부가 얇고 민감한 편이라 반복적으로 왁싱을 하게 되면 붉어짐이나 따가움, 모낭염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죠.
레이저제모는 털을 뽑아내는 방식이 아니라 털의 뿌리 부분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모낭의 활동을 서서히 약하게 만드는 방식의 시술입니다.
그래서 횟수를 거듭할수록 털이 점점 가늘어지고 자라는 속도도 느려지게 되며 자연스럽게 왁싱이나 면도를 반복하는 빈도 자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부위 역시 털의 성장 주기에 맞춰 일정 간격으로 여러 번 나누어 진행하게 되는데요.
개인의 모량이나 털 굵기, 피부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5~10회 전후로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은 부위 특성상 열감이나 따끔한 느낌이 비교적 잘 느껴질 수 있지만 피부 상태를 보며 강도를 조절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왁싱처럼 털을 한 번에 뜯어내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피부 부담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죠.
시술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붉어짐이나 민감함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극적인 스크럽이나 사우나·운동 등은 며칠 정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브라질리언 제모는 단순히 털을 정리하는 목적뿐 아니라 반복적인 왁싱과 면도로 지친 피부를 보다 편안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향으로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부산에서 브라질리언 레이저제모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현재 피부 반응과 모 상태를 함께 확인한 뒤 본인에게 맞는 주기와 강도로 계획을 세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