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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 상담 질문
임플란트5월 6일

당뇨 환자 임플란트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강서구 40대 후반/남 임플란트)

최근 어금니가 잇몸 질환으로 흔들리더니 결국 빠져버려서 식사하는 게 여간 고역이 아니네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치과에 달려가고 싶지만, 제가 15년째 당뇨를 앓고 있어서 선뜻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당뇨 환자는 상처가 잘 아물지 않고 수술 부위가 감염되기 쉽다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거든요.


주변에서는 당뇨 임플란트 시술을 잘못 받았다가 잇몸 뼈가 괴사했다는 무서운 소문도 들리고, 합병증 때문에 고생한다는 말도 있어서 가족들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하지만 틀니는 너무 불편할 것 같고, 제 치아처럼 튼튼한 임플란트를 꼭 하고 싶은데 저 같은 사람도 희망이 있을까요?

현재 당화혈색소 수치를 조절하려고 노력 중이긴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혈당이 들쑥날쑥할 때가 많아 더 불안합니다.


당뇨 임플란트 상담을 받으러 가기 전에 내과 주치의와 먼저 상의해야 하는지, 아니면 당뇨 환자 시술 경험이 많은 곳을 찾아가면 해결되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아프지 않고 안전하게 제 치아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치과의사 정현준입니다.


당뇨라는 기저질환 때문에 시술을 망설이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혈당 수치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다면 당뇨 환자분들도 충분히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본론은 정밀한 사전 진단과 최소 절개 시술에 있습니다. 당뇨 환자분들은 세균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3D CT 장비를 활용해 식립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잇몸을 거의 절개하지 않는 네비게이션 방식을 권장합니다. 이 방식은 출혈과 붓기를 획기적으로 줄여주어 상처 회복이 더딘 당뇨 환자분들의 신체적 부담을 크게 낮춰줍니다.


또한, 시술 전후로 내과 주치의와 협진하여 복용 중인 약물을 조절하고 최상의 컨디션에서 시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지 기간은 일반 환자와 마찬가지로 관리 여하에 따라 10년 이상 지속 가능합니다.

다만 당뇨 환자분들은 구강 건조증이 생기기 쉬워 치태가 잘 쌓이므로, 일반인보다 더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3~6개월 단위의 정기 검진을 통해 잇몸 염증 여부를 체크하신다면 부작용 걱정 없이 건강한 치아를 오랫동안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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