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에 혹이 있다고 들었어요 (인천 30대 중반/여 난소기형종)
검진에서 난소 기형종 소견을 받았습니다.
통증은 없지만 관리 방법이 고민됩니다.
봄철 컨디션 회복과 함께 한방 보조 관리가 가능할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최정봉입니다.
난소낭종(난소물혹)은 여성분들에게 흔히 발견될 수 있는데,
크기나 위치에 따라 통증이나 생리주기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한방치료로 낭종의 크기나 증상을 관리해 재발과 악화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답변은 아래 순서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질문자가 문의한 질환을 왜 잘 치료해야 되는지?
난소낭종 자체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커지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치면 골반 통증, 생리통 악화, 그리고 드물게는 난임이나 급성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경미해도 미리 관리·치료하여 혹이 커지거나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난소낭종이 커지거나 악화될 수 있는 요인
-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과로, 수면 부족 등이 호르몬 불균형을 키울 수 있어 낭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과도한 다이어트, 영양결핍도 난소 기능 저하를 불러일으켜 낭종 관리에 불리합니다.
- 이미 생긴 물혹을 방치하면 생리주기 이상, 골반 통증 등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3)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
-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의 면역력과 호르몬 조절 능력을 높여주세요.
-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한 식사로 영양 균형을 유지하고, 지나친 다이어트나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명상이나 산책, 취미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면 호르몬 불균형 해소와 낭종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미 낭종이 크거나 증상이 발생한다면 생활습관 관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가?
난소낭종이 급격히 커지거나, 지속적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 임신 준비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한방치료는 몸 전체의 기혈 순환을 살피고, 난소 기능 및 호르몬 균형을 개선하는 접근으로 재발을 줄이고
크기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낭종이 더 커지기 전,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 효과도 더욱 좋습니다.
5) 질환을 한의원에서 어떻게 진찰하고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1] 진단
: 맥진, 복진, 설진 등의 한방적 진단을 실시하고, 뇌파·자율신경계·체열진단·체성분(체수분, 세포영양상태)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개인 체질에 맞춘 맞춤 치료를 계획합니다. 난소낭종을 개선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해 질병치료, 예방치료, 건강증진을 목표로 합니다.
- 한약은 식약처 인증, GAP 인증, GMP(hGMP) 획득 시설 우수 약재로 처방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우수한 품질의 녹용 등을 활용하면 기력 보강과 낭종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2] 추나 및 교정, 견인
: 체형검사를 바탕으로 추나요법, 견인, 비강교정, 두개천골요법 등을 통해 골반과 척추를 교정하고, 자율신경계 기능을 안정화합니다.
이는 복부와 골반의 혈류 개선, 호르몬 균형 회복을 돕습니다.
3] 순환치료
: 심부온열, 혈관치료 등으로 몸의 혈류순환력을 높입니다.
난소와 골반 주변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지면 호르몬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유리해 낭종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4] 강화
: 매선, 대용량 약침 요법 등으로 장기·조직이 약해져서 생기는 문제를 보강합니다.
난소와 자궁 기능을 개선해 낭종의 성장 억제와 재발 위험을 줄여줍니다.
난소낭종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생리주기 이상·통증·난임 등 여러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증상이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낭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적극적으로 한의학적 치료와 생활습관 교정을 병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힘내시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