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이준호입니다.
말씀하신데로 비달리스타의 경우 타다라필을 주 성분으로 하는 약으로
근육통과 요통이 나라마다 좀 다르지만 약 20%정도는 나타나는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힘드시면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일단 비달리스타의 경우 지속시간이 최소 17.5시간에서 최대 36시간이고
드물게 어떤 분들은 48시간이 지나도 혈중 농도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부작용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달리스트를 복용한 시점으로부터 2-3일 지난 후 증상이 정말 거짓말처럼 다 나으시면
약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살감기도 보통 건강하면 3-4일 뒤에 낫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유감이지만, 다시 먹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 번 드시고 관계를 하지 않으시거나, 컨디션 조절을 해보셨는데도
근육통 증상이 있다면 타다라필 성분이 안 맞으시니 다른 성분을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음경은 혈관덩어리인 기관인데,
나이를 먹을 수록 혈관에서 발기에 꼭 필요한 산화질소 분비능이 떨어지게됩니다.
발기라는 과정이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이루어집니다.
자극 ➡️ 산화질소(NO)발생 ➡️ 근육에서 cGMP 생성 ➡️ 혈관평활근이완 ➡️ 혈류량 증가
현재까지는 모든 발기부전치료제는 cGMP를 분해하는 효소(PDE5)를 억제해서 발기를 도와줍니다.
즉, 근복적인 치료라기 보다는 관계를 할 수 있도록 충분히 혈류를 모아주는 것입니다.
결국엔 발기부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및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드시는 것은 도움이됩니다.
최근에는 병원 방문과 내성, 가격 등의 이유로 홈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CES 에서 카이쟈르라고 혁신상을 받은 제품인데,
산화질소를 증가시켜서 자연스럽게 강직도를 개선해주는 홈디바이스입니다.
산화질소가 부족하면 혈전이 생기기 쉽고, 발기력이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한 두 가지 파장과 강도로 음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면 산화질소 증가와 함께
고환에 있는 라이디히세포를 자극하여
남성호르몬 증가와, 정자수/운동성의 증가도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학병원 비뇨기과 의료진이 오랜기간 연구 개발하여 여러 논문과,
전 세계 31개국으로 판매하는 국내 생산 제품이고,
꾸준한 사용으로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함께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약에 의지하시기 보다는,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저속노화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