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지방흡입 하면 멍 많이 티 나나요..? 회사 다녀야 해서 걱정돼요 (서울 30대 초반/여 이중턱지방흡입)
안녕하세요.
이중턱 때문에 얼굴이 커 보이고 턱선이 없어서 스트레스입니다.
윤곽주사도 몇 번 맞아봤는데 효과가 오래 가지 않아서
이중턱지방흡입까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수술 후에 티가 많이 날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특히 멍이나 붓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고민이에요.
후기 보면 멍 거의 없다는 사람도 있고
2주 넘게 간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중턱지방흡입 하면 멍이 많이 티 나는 편인가요?
출근은 언제쯤 가능한지도 같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지수입니다.
이중턱지방흡입을 고민하실 때 “티가 나지 않을까” 하는 부분은 가장 현실적인 고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시는 경우라면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멍과 붓기는 수술 방식에 따라 충분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며, 티를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멍은 수술 과정에서 미세 혈관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출혈로 인해 발생합니다.
즉, 얼마나 정교하게 지방을 분리하느냐에 따라 멍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기계식 테크닉의 경우에는
진동과 압력이 강하게 전달되면서
혈관 손상이 상대적으로 많고
멍과 붓기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땡기미(압박밴드)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이 자체가 외부에서 티가 나는 요소가 됩니다.
반면, 핸드메이드(미세매뉴얼) 테크닉으로 진행할 경우
의료진이 손끝 감각을 사용해 정밀하게
순수 지방층만 선택적으로 분리하고
신경과 혈관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출혈 자체가 적어 멍이 거의 생기지 않게 됩니다. (약 5% 에게서만 멍이 발생)
또한 붓기 역시 빠르게 감소하는 편이라 수술 당일 이후 빠르게 안정되며
주말 수술 후 월요일 출근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차이는 땡기미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조직 손상이 적기 때문에 굳이 압박을 하지 않아도 피부가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회복됩니다.
흉터는 2~3mm 최소 절개, 턱밑, 귀 뒤 미노출 부위로 진행되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정리하면, 이중턱지방흡입은 “무조건 티 난다”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티 없이 회복도 충분히 가능한 시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