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질문영상
목록으로 돌아가기
Q
건강 상담 질문
위암 항암치료어제

위암 생존율 가르쳐 주세요 (서울 50대 후반/남 위암 항암치료)

위암 진단으로 항암치료 시작했고, 3기 진단받았습니다

위암 생존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지호입니다.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하셨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이 위암 생존율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충분히 짐작합니다.



(1) 통계로 보는 3기 위암 생존율


일반적으로 위암 3기의 5년 생존율은 약 30%에서 50% 수준으로 보고됩니다.


그러나 위암 생존율의 수치는 서로 다른 조건의 환자군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산출한 평균값으로, 개개인의 체력 상태나 치료 과정의 차이까지 충분히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수술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마무리되고, 계획된 항암 치료를 중단 없이 이어간 경우 통계적 수치를 상회하는 회복 경과가 확인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동일한 병기라 하더라도 위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위암 생존율 및 예후에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표준 치료를 기반으로 하되 회복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보조요법에 관심을 갖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보조요법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학적 근거들이 점차 축적되고 있습니다.



(2) 항암 + 미슬토 (보조요법) 병행을 통한 효과


2009년 국제학술지 BMC Cancer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에서는, 미슬토 추출물을 보조적으로 사용한 암 환자군에서 전체 생존율 개선 경향이 보고되었습니다.



• 생존 기간 연장

(Grossarth-Maticek et al., 2001 / 2004)

→ 유럽 미슬토 제제(Iscador)를 보조요법으로 사용한 위암 포함 고형암 환자 코호트 연구에서, 미슬토 치료군이 비치료군 대비 전체 생존 기간이 유의하게 연장됨을 보고함.


• 재발 위험 감소

(Grossarth-Maticek & Ziegler, 2006)

→ 장기 추적 관찰 연구에서 수술 및 항암치료 이후 재발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재발 시점이 지연되는 양상이 확인됨.


• 면역 기능 보조

(Kiene & Grossarth-Maticek, 2001)

→ 미슬토 치료군에서 NK 세포 활성 및 면역 조절 지표 개선이 동반되었고, 이는 생존 기간 연장과 연관 가능성이 제시됨.


• 항암치료 순응도 유지

(Forsch Komplementarmed Klass Naturheilkd, 2004)

→ 항암치료 병행 과정에서 피로, 식욕 저하, 전신 쇠약이 완화되며 치료 중단률이 낮아진 경향 보고.


• 삶의 질 지표 개선

(Eur J Med Res, 2006)

→ 위암을 포함한 고형암 환자에서 통증, 피로도, 전신 기능 점수가 개선되어 치료 기간 중 삶의 질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됨.



해당 자료의 위암 환자군에서는 피로도 감소, 식욕 유지, 전신 컨디션 개선과 함께 항암치료 지속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연구진들은 이를 단일 항암 효과라기보다는 면역 반응 조절과 전신 상태 안정화가 치료 과정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위암 3기는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병기는 아니지만, 위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무얼 하느냐에 따라 경과가 달라질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병기와 치료 계획에 더해, 항암치료 중 체력과 식사, 통증과 피로를 어떻게 관리해 위암 생존율을 높일지 의료진과 상의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