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육아하다 생긴 손목통증 (도화동 40대 초반/여 손목터널증후군)
Q · 질문
출산 후 아기 안고 수유하다 보니 손목이 점점 시큰거리고 엄지 쪽으로 찌릿한 통증이 자주 생겨요. 밤에는 손이 저려서 잠도 잘 못 자고요. 도화동 손목통증 비슷하게 겪으신 분들 어떻게 회복하셨는지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문광욱 전문의✓ 신원 검증
의사 · 주안역성모마디척의원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문광욱입니다.
출산 후 아기를 안고 수유하는 과정에서 손목이 시큰거리고 엄지 쪽 통증과 야간 저림까지 동반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 안쪽의 좁은 통로를 지나는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손 저림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반복적인 손목 사용, 출산 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종, 손목을 굽힌 상태로 오래 유지하는 자세 등이 정중신경에 압박을 주면서 발생합니다. 육아를 지속하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손목의 부담을 줄이면서 신경 회복을 돕는 방향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주사치료로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 저림과 통증을 완화하고, 물리치료를 병행해 손목 주변 조직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도수치료를 통해 손목과 손가락의 가동 범위를 회복시키고, 통증이 만성화된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치료로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신경 손상이 진행되어 손의 감각 저하나 근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도화동 정형외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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