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서울 30대 초반/여 과민성대장증후군)
배도 자주 아프고 설사도 자주 해서 병원에 갔더니 과민성대장증후군 같다고 하네요
의사 선생님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몇 가지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성격이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유산균이 좋다고 하셔서 알아도 보고 주변에서도 추천 받아보고 하다,
주변에서 유산균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며 프로스랩 프로바이오틱스를 권해주던게 괜찮은 제품일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방법이나 잘 아시는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원성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계신 듯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인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하여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불명이지만,위장관 운동성 변화,내장 감각 과민성 증가 등이 관찰되며,설사 혹은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대부분이 장내부에 유익균부족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 내부에는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이 같이 공존하고 있는데유해균은 장에서 흡수할 좋은 영양분과 수분 등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해균이 음식물을 부패시키며 생성된 독소는 장의 운동을 막아 변비가 생기거나 면역이 떨어지게 만들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죠.
따라서 유익한 균의 수를 늘려주어야 합니다. 이 때 유산균을 섭취하여 유익균을 늘려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유산균 고르는 기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첫째, 메타바이옴 제품
대부분 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만 포함되어 있는 단일제품인 반면 메타바이옴은 균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종류가 다양하다는건 각각 균주가 지닌 효능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내 균주 다양성이 높을수록 장이 건강해 집니다.
둘째, PCC인증
소비자들은 어떤 균주가 쓰였는지 실제로 그 균주가 들어 있긴 한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PCC 분석을 통해 제품에 쓰인 균주나 그 비율이 공개한 정보와 일치하는지를 인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PCC인증을 거쳤다면 원료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셋째, 보장균수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를때 함량이라 할 수 있는 균수를 확인하는데 투입균수가 아닌 보장균수로 확인해야 합니다.
투입균수는 제품을 만들 때 들어간 균 수를 뜻하는데, 살아 있는 생균은 온도나 환경에 취약하여 유통 또는 보관 과정에서 사멸되기 쉬워 먹을 때 까지 살아 있는 균수를 말하는 보장균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찾는다는 건 장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인 만큼 보장균수가 일일 권장량 100%에 맞는 100억마리인 제품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넷째, WCS유산균
보통 소비자들이 원료 안전성을 따져볼 수 없는 노릇이니 원료의 품질을 회사가 보증한다는 특허청 보증상표인 WCS가 기재된 제품으로 고르게 좋습니다.
다섯째, 노케스템
노케스템은 화학성분을 일절 쓰지 않은 제품을 뜻하는 용어로 프로바이오틱스 외 모든 건강식품에 적용됩니다.
화학성분이 들어 있는지 없는지 성분표를 보더라도 구분을 하기 어렵고,
“6무첨가”, “7무화학” 등 무첨가라 적혀 있어도 언급한 6개 7개 화학성분은 실제로 뺐지만 나머지는 화학성분은 그대로 쓰거나, “이산화규소무첨가!”라고 적힌 제품에 같은 역할의 규산마그네슘을 쓰는 형태로 대체 성분을 쓰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따라서 화학성분을 일절 쓰지 않은 제품을 뜻하는 노케스템이적혀있는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상황에 맞는 식이요법, 스트레스 관리, 운동 등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프로스랩 유산균 제품의 경우 위 기준을 부합하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해결을 위한 고민에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