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보다 다리 저림이 심한데 디스크인가요? (부산 하단 50대 중반/남 허리디스크)
안녕하세요. 사하구 하단역 근처에 거주하며 진해 용원과 신항 쪽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부터 허리가 묵직하게 아프더니 이제는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전기가 오듯 찌릿하고 저린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특히 아침에 양말을 신으려고 허리를 숙일 때나 장시간 운전해서 용원에 도착할 때면 다리에 힘이 빠지는 느낌까지 드네요. 수술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데 하단이나 명지, 당리 인근에서 비수술적으로 허리 디스크를 다스릴 수 있는 한방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허영현입니다.
부산 우아한방병원 허영현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사하구와 진해를 오가는 장거리 운전과 업무로 인해 척추에 쌓인 피로가 결국 다리 저림이라는 신호로 나타난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환자분이 겪고 계신 증상은 전형적인 요추 추간판 탈출증, 즉 허리디스크의 모습으로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와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명지국제신도시나 하단 일대에서 활동량이 많은 중장년층분들은 척추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신경 압박이 심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순히 통증만 억누르기보다 신경이 눌리는 환경 자체를 개선해야 합니다.
부산 다이어트나 만성 통증 치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많은 분께도 강조드리는 점이지만, 한방에서의 척추 치료 핵심은 우리 몸 스스로가 염증을 이겨내고 디스크를 흡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
우선 환자분의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을 통해 신경 주변에 쌓인 어혈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약해진 근육과 인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척추를 지탱하는 힘을 보강합니다.
이는 다리 저림의 근본적인 원인을 다스려 재발의 위험을 낮추는 든든한 밑바탕이 됩니다.
더불어 하단이나 당리, 진해 용원 등지에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께 호응이 높은 약침 치료는 정제된 한약 성분을 통증 부위에 직접 주입하여 강력한 소염 작용과 신경 회복을 돕습니다.
여기에 한의사가 직접 시행하는 추나 요법을 통해 비틀어진 골반과 척추의 정렬을 바로잡아 주면, 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이 분산되어 전보다 훨씬 가뿐한 움직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단역 인근은 강서구나 진해 신항에서도 접근이 편리하여 많은 분이 퇴근길에 방문하고 계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현재 척추의 퇴행 정도를 정밀하게 점검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시는 저림 걱정 없이 활기찬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