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질문영상
목록으로 돌아가기
Q
건강 상담 질문
검버섯4월 30일

검버섯 원인 궁금해요 (청주 40대 중반/남 검버섯)

얼굴과 손등에 갈색 반점이 하나둘씩 생기더니 점점 진해지는 것 같아요...주변에서는 검버섯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왜 생기는 걸까요? 자외선 때문인지, 단순 노화인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없애는 법 있나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조희은 입니다.

검버섯은 의학적으로 지루각화증이라고 불리는 양성 피부 병변으로, 주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에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노화로만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검버섯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자외선 노출입니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면서 색소가 축적되고, 이로 인해 검버섯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이나 손등처럼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두 번째는 피부 노화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재생 주기가 느려지고 각질이 정상적으로 탈락되지 않으면서 색소와 각질이 쌓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검버섯 형태의 병변이 점점 두드러지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유전적 요인입니다. 가족 중에 검버섯이 많은 경우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이미 생긴 검버섯은 화장품이나 연고로는 개선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레이저 치료를 통해 제거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리팟레이저는 검버섯처럼 경계가 뚜렷하고 진한 색소 병변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주변


정상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병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술 전에는 마크뷰와 같은 장비로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색소의 깊이에 따라 시술 강도를 조절합니다. 시술 시간은 1분 이내로 매우 짧고 통증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이후 진정팩과 재생 관리를 진행한 뒤, 시술 부위에는 듀오덤을 부착하여 약 2주간 유지하게 됩니다.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듀오덤을 임의로 제거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깨끗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검버섯 원인은 자외선, 노화, 유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이미 생긴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정확한 진단 후 본인 피부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