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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허리통증4월 21일

척추관협착증 한방병원 추나요법 (안양 평촌 40대 중반/남 허리통증)


허리를 뒤로 할때 통증이 있으면서 다리쪽에도 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방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도수치료 혹은 추나요법이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연재입니다.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위해 한방병원 추나요법과 도수치료 고려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질환은 선천적으로 척추관의 공간이 좁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대체로 50대 이후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뼈와 인대가 두꺼워지거나 골극이 형성되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점차 협소해지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척추 주변 조직이 부어 신경을 압박하거나, 척추뼈가 어긋나 위아래로 밀리는 불안정성이 동반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일정 거리 이상 걸으면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허리보


다 다리 쪽의 불편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앉거나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허리디스크와 혼동되기 쉬우나, 디스크는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증가하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반대로 굽히면 증상이 줄어드는 차이를 보입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비수술적 접근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도수치료를 통해 척추와 관절의 정렬을 바로잡고 주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신체 균형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체형 교정과 자세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추나요법은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밀고 당기는 수기 치료로, 신체 구조를 정상 범위로 회복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추와 척추 주변의 통증을 완화하고, 전반적인 자세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를 곧게 세운 상태로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행 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무리한 걷기 대신 자전거 운동과 같이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관절의 퇴행 진행을 늦추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방치하지 않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한방병원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관리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회복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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