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1시간 정상혈당 목표.. 어떻게 관리하는거예요? (서울 50대 중반/여 식후 1시간 정상혈당)
식후 1시간 정상혈당은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식후 1시간 정상혈당이 나오질 않아서요..
3개월 전쯤부터 식사 후에 자꾸 졸려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병원가보니 혈당이 좀 높은편이라고 했어요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관리는 해야 할것 같은데 일단 식단은 시작했고요
운동은 그냥 계단타기 5층정도만 다니면 되겠죠?
그리고 영양제도 많이들 드시던데 찾아보니까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이 식후혈당 억제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맞나요?
검색해보니 헤모웰당?이라는 제품을 많이들 드신다던데요
후기를 보니 이거 먹고 수치가 내려갔다는 얘기도 있어요
여기에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이 주원료로 들어있다고 하는데
전문가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이런거 먹으면 효과가 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신지영입니다.
식후 1시간 정상혈당은 180mg/dL 미만이 기준입니다.
다만 임상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준은 식후 2시간 수치로, 140mg/dL 미만이 정상 범위인데요. 병원에서 높다는 소견을 받으셨다면 지금처럼 식단 관리를 시작하신 게 맞는 방향이예요.
운동은 계단 타기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식후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거든요. 강도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해요.
더불어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핵심은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와 양을 얼마나 조절하느냐 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효소가 분비되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전환되거든요.
소화효소 활성 속도가 빠를수록 혈당은 급격히 오르게 되는데, 반대로 활성을 낮추면 포도당 전환 속도 자체를 늦출 수 있어 혈당의 급증을 방지하는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이에 식단 조절과 함께 소화효소 억제 작용을 돕는 원료 섭취를 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죠.
실제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려면 소화효소 억제 작용을 기반으로 도움되는 원료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달맞이꽃종자추출물도 이런 부분에서 주목받은 원료예요. 식약처로부터 '혈당 억제에 도움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기능성을 정식 인정받은 성분이고요.
해당 원료는 폴리페놀(PGG)을 타 식물성 원료 대비 월등히 많은 양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이 소화효소 활성을 저해시켜 식후 급격한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 식품과 개발 Vol.35 No.12 오리자유화연구소)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당뇨 및 당뇨경계상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해당 성분과 쌀밥을 함께 섭취하도록 한 결과, 혈당 상승 곡선 면적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고 보고되었죠. (출처: Nippon Shokuhin Kagagu Kogaku Kaishi 50.10 (2003))
말씀하신 제품을 확인해보니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네요.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검증을 거친 것이므로 의미있는 선택지입니다. 소화효소 활동 저해를 기반으로 원료를 구성한 점이 주목해볼 만하고요.
지금처럼 수치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챙겨드시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이는 보조적 수단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셔야 하고요. 제품 관련 세부사항에 대해선 더 검색해보시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