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수술 후 볼 처짐이 심해졌는데 안면거상술이 답일까요? (서초동 40대 후반/여 안면거상술)
사각턱이랑 광대 윤곽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이 작아진 느낌이라 만족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볼이 아래로 처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입가도 처져 보이면서 오히려 더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턱선도 예전보다 흐려진 느낌이라 스트레스가 큽니다.
리프팅 레이저나 실리프팅을 몇 번 받아봤는데 효과가 오래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안면거상술을 고려해도 되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윤곽수술 후 생긴 처짐은 일반 노화와 다른 건지,
안면거상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권병소입니다.
윤곽수술 이후 얼굴 처짐이 생겨
안면거상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최근 들어 꽤 많아졌습니다.
윤곽수술 후 생긴 처짐에 대해 안면거상술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다만 모든 경우에 무조건 안면거상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윤곽수술(사각턱, 광대, 턱끝 등)은 뼈의 부피를 줄이거나
위치를 바꾸는 수술이다 보니 그 위를 덮고 있던 피부와 연부조직이
상대적으로 남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전 피부 탄력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수술 범위가 넓었던 경우,
또는 시간이 지나 자연스러운 노화가 함께 진행된 경우에는
볼 처짐, 팔자주름, 입가 처짐, 턱선 무너짐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리프팅 시술만 반복하는 경우
일시적인 개선은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처짐이 해결되지 않아
효과가 짧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안면거상술은 처진 조직을 위쪽으로 재배치해 주는 수술이기 때문에
윤곽수술 후 발생한 처짐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