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 후 얼굴 울퉁불퉁해질까 봐 걱정되는데, 부작용 없이 가능할까요? (범계역 30대 중반/여 실리프팅)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탄력 때문에 실리프팅을 추천받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얼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 사례가 많아서 걱정돼요. 이런 부작용이 흔한가요? 부작용 없이 시술받는 방법이나, 실리프팅 말고 추천할 만한 다른 리프팅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대호입니다.
실리프팅은 즉각적인 V라인 개선 효과가 뛰어나지만, 실을 피부 아래에 직접 삽입하는 방식이라 시술자의 섬세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드릴게요.
1.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왜 생기나요?
이런 현상을 '딤플(Dimple)'이라고 부르는데, 실이 피부 너무 겉면에 걸렸거나 특정 부위만 과하게 당겨졌을 때 주로 발생합니다.
이는 누구나 겪는 흔한 부작용은 아니며, 개인의 피부 두께와 지방 분포를 무시하고 획일적으로 실을 넣었을 때 나타납니다.
따라서 얼굴의 굴곡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안목이 시술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2. 부작용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장인 정신의 디자인"
부작용 없이 자연스러운 라인을 얻으려면 단순히 실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면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 피부 진료가 필수입니다.
부위별 텐션 조절: 움직임이 많은 입가와 고정력이 필요한 광대 부위의 당김 강도를 다르게 조절해야 합니다.
적절한 층 삽입: 실이 삽입되는 깊이를 정교하게 조절하여 피부 겉면으로 실의 형태가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실리프팅이 부담스러울 때 고려할 대안
만약 실 삽입 자체에 거부감이 있다면, 비침습적인 장비 리프팅이 좋은 대안이 됩니다.
볼뉴머/덴서티 (고주파):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 밀도를 쫀쫀하게 채워주는 방식으로, 울퉁불퉁함 걱정 없이 자연스러운 탄력을 줄 수 있습니다.
울쎄라 (초음파): 근막층(SMAS)을 직접 수축시켜 전체적인 얼굴 라인을 위로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