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허리통증 바닥에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났는데 전기가 통하듯 저려요 (송파 40대 초반/남 허리디스크)
주말에 바닥에 앉아 TV를 오래 보다가 일어났는데 허리가 찌릿하더니 왼쪽 다리까지 전기가 통하듯 저리네요. 며칠 쉬어도 엉치랑 종아리 쪽 당기는 느낌이 안 없어집니다. 허리디스크 같은데 수술 없이 주사나 도수치료만으로 예전처럼 걷고 앉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박찬호 입니다.
오래 앉아 있다 일어설 때 다리까지 저리다면, 수핵이 신경을 누르는 허리디스크 질환일 가능성이 큽니다. 움직임이 힘들어지므로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보존적 치료를 꾸준히 병행하여 척추 건강을 지켜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방사통을 다스리기 위해 실시간 영상 장비로 내부를 살피며 약물을 투여하는 주사 치료를 진행합니다. 압박 받는 신경 주위 염증을 씻어내고 부은 조직을 가라앉힙니다. 내부가 진정되면서 앉아 계실 때 엉치 쪽에 느껴지던 찌릿함이 확연히 부드러워집니다.
통증을 다스린 뒤에는 척추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고강도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 회복을 앞당깁니다. 만성 염증을 제거하고 혈관 생성을 도와 재생 능력을 끌어올립니다. 혈류 공급이 원활해지며 일어설 때의 뻐근한 압박감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굳은 관절을 풀어주는 맞춤 도수치료를 더해주면 틀어진 신체 균형을 회복하는 데 큰 보탬이 됩니다. 긴장된 척추 근육을 이완시키고 뼈의 정렬을 바르게 교정합니다. 요추에 집중되던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추가적인 디스크 탈출을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를 방치하면 다리 감각이 무뎌지는 등 일상에 큰 불편을 줍니다. 척추 기능이 더 떨어지기 전에 인근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신경 압박 정도를 세밀하게 진단받아 보세요. 꼼꼼한 진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 보시기를 적극 권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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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