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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외음육아종성열상5월 4일

외음육아종성열상 치료법 (서울 20대 초반/남 외음육아종성열상)


외음육아종성열상 치료법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최근에 외음부 쪽에 가렵고 좀 화끈거리면서 부은 느낌인데

남자친구랑 관계하면 아파가지구 못 하겠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외음육아종성열상 같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박정원입니다.


에서 명실상부한 산부인과를 운영하며

현재 역삼역·언주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여 여성성형(소음순성형, 질성형, 질필러),

여성질환, 여성비뇨기질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

하이푸·고주파 근종용해술·경화술, 갱년기 치료, 줄기세포 치료,

항암·면역 치료, 항노화 및 미토콘드리아 치료, 피부·비만·탈모 치료 등

여성 전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다루는 통합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음부, 특히 질 입구 아래쪽 6시 방향에 위치한 후음순소대 부위가

반복적으로 찢어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외음 육아종성 열상

또는 후음순소대 열상으로 설명되는 질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단순한 상처가 아니라 반복적인 미세 열상과 염증,

그리고 그로 인한 섬유화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질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왜 반복적으로 찢어지느냐’는 원인을 찾는 것입니다.

실제로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점막 위축, 칸디다 질염과 같은 감염,

성기단순포진, 접촉성 피부염이나 경화태선 같은 피부질환, 그리고

골반저근의 과도한 긴장까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즉, 단순 상처 치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기저 원인에 대한 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성관계 시 찢어지는 듯한 통증, 출혈,

화끈거림(작열감), 가려움 등이 흔하게 나타나며,

탐폰 삽입이나 질 검진 시에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물이나 소변, 정액이 닿을 때 따가운 느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진단은 비교적 명확한 편으로, 진찰 시 질 입구 6시 방향에

선처럼 찢어진 미란 부위가 관찰되거나 붓기, 발적, 압통,

반복된 상처로 인한 흉터나 두꺼워진 조직이 확인되기도 합니다.

필요 시 확대경으로 더 깊은 열상 구조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외음육아종성열상 치료법은 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여기서 치료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위축성 변화가 원인이라면 국소 에스트로겐 치료를 통해 점막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칸디다 질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기단순포진이 원인이라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게 되며,

피부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 등으로 염증을 조절합니다.

골반저근 긴장이 원인인 경우에는 질 이완 치료나 확장기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이와 함께 좌욕, 자극 최소화, 꽉 끼는 속옷이나 마찰 회피 등

생활습관 교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은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반복적으로 찢어지면서 흉터가 형성되고

구조적으로 약해진 경우에는 드물게 수술적 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초기에는 가능하지만,

이미 반복적으로 찢어지고 통증이 지속되는 상태라면

자연 회복만 기대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과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관계 시 통증이 반복된다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자극을 피하면서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외음육아종성열상에 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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