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없이 턱관절장애 교정하는법 혹시 있을까요? (분당 30대 중반/남 턱관절장애)
언제 부턴가 입을 벌리면 턱에서 딱 하고 소리가 나는데
찾아보니깐 턱관절장애 증상이 몇 개 비슷하더라구요!
이거 교정이나 치료 안받고 그냥 방치하면 나중에 턱디스크
되서 안좋다고 하는데 혹시 수술없이 턱관절장애 교정하는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강기림입니다.
간혹 턱이 아프다가도 금방 괜찮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제로 좋아진 게 아니라 턱이 틀어진 채로 움직일 수 있게 몸이 스스로 적응해 버린 것으로 턱관절 하나가 망가지게 되면 겉모습 부터 건강 문제까지 연쇄적으로 무너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턱에서 소리가 난다고 해서 큰 통증을 느끼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턱 안에는 무릎처럼 디스크라는 쿠션이 있는데 제자리에 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한 번이ㅏ도 돌아오는 순간 딱~하고 소리가 나는 순간 턱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벗어났다는 신호로 이 상태로 디스크가 심하면 입이 아예 벌어지지 않거나 심지어 딱 소리도 나지 않게 되면서 그 만큼 치료도 오래 걸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턱이 제자리가 아닌 틀어진 위치에서 계속 움직이다 보면 턱뼈가 원래의 모양이 아니게 바뀔 수도 있어서 초기에 나의 턱관절에 문제는 없는지 1분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참조: 강기림 원장의 턱관절 자가진단법 5가지]
1. 입을 벌릴 때 턱이 일자로 안 내려간다, (C자, S자, 지그재그로 입이 벌어지는 경우)
2. 손가락 3개를 세워 입에 넣어보기. (3개 이하인 경우 턱관절 가동 범위가 제한됨)
3. 딱 소리가 날 때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다. (디스크 튕김 발생)
4. 한 쪽으로 씹는게 더 편하다. (턱의 중심이 벗어나 이미 저작근도 비대칭으로 진행)
5. 사진을 찍으면 한 쪽 얼굴이 더 커 보인다. (턱이 틀어지면 광대, 볼살, 턱선이 기울어짐)
위의 5가지 중에 2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턱관절은 이미 틀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턱에서 소리만 나는 경우라면 턱관절 스트레칭 운동법을 통해 어느 정도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지만 계속 방치하는 경우 단순히 턱관절 부위 뿐만 아니라 어깨와 목이 항상 굳어있거나 얼굴에 비대칭까지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조기에 교정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