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화건염 진단 받은 후 도수치료 고민입니다. (미근동 30대 중반/남 석회화건염)
20대 후반부터 어깨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이제야 원인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 석회화건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시간적 여유가 안되서 진통제 먹으면서 버텼는데요.
이제는 좀 널널해서 치료받으려 합니다.
근데 문제는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 모릅니다...
잘못 치료하면 팔을 못쓰게 될거같아 두렵구요.
그냥 두자니 일상생활이 되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주변에는 도수치료 최고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전문가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김락규입니다.
말씀주신 내용으로 보면 어깨 통증이 꽤 오래 이어지다가 최근 석회화건염 진단과 함께 심해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석회성건염의 특징적은 증상은 팔을 들어 올리거나 돌릴 때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고 가만히 쉬고 있을 때나 밤에 누워 있을 때도 통증이 지속되는 것인데요.
이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수면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처음에는 불편함정도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어깨 움직임이 줄어들어 옷을 입거나 물건을 드는 동작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진단 받으신 석회화 건염이 어떤 원인으로 나타났는지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생활 습관이나 나이에 따른 변화 등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석회화건염이란?>- 어깨 회전근개 힘줄 부위에 칼슘이 쌓이면서 염증이 생긴 상태
▶ 원인
- 반복적인 어깨 사용(과사용)
- 나이에 따른 힘줄의 퇴행성 변화
- 어깨 주변 혈류나 조직 회복 능력 저하
▶ 증상
- 팔을 들어 올리거나 돌릴 때 찌르는 듯한 통증
- 밤이나 휴식 중에도 지속되는 통증
- 어깨 가동 범위 감소
- 일상 동작에서의 불편감과 기능 저하
▶ 치료방법
-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방법
- 소염진통제를 통한 염증과 통증 조절
- 물리치료와 스트레칭, 근력 강화 운동
- 통증이 심한 경우 주사 치료나 침착물 제거를 위한 시술
※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이 없을 때 제한적으로 수술적 치료 고려
▶ 경과와 예후
- 초기에는 강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치료와 함께 점차 완화됨.
- 수개월에 걸쳐 증상이 호전되며 일상 기능을 회복하는 사례가 대부분
※ 중요) 관리가 부족하면 통증이 오래 지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음
- 꾸준한 운동과 생활 관리가 회복 이후에도 중요함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치료 종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추가 검진과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을 오래 방치하지 말고 통증의 양상과 기능 제한 정도를 기준으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치료로 불편함이 줄어들어 일상생활이 한결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