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를 자꾸 해요 (분당 40대 후반/여 과민성대장증후군)
작년 여름에 술과 회를 먹고나서 장염을 심하게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을쯤부터 다시 배가 살살 아프더니 속이 냉하고 장이 뒤틀리는 것 같이 아프고 설사를 자주 합니다
병원에서는 과민성 대장 증상 이라고 하면서 약을 처방해 주셨는데
뱃속에 가스만 더 많이 차는 것 같고 소화도 더 안되고 못 먹고 있습니다
내과에서 대장내시경 해봤는데 이상 없다고 나왔고요.
다른 검사 해봐도 이상은 없었어요.
과민성 대장 치료 가능한 거 맞나요?
과민성 대장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홍욱기입니다.
심한 장염을 앓고난 다음에 생긴,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군요.
여름철에 생선회를 잘못먹으면, 크게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죠.
그리고 가을, 겨울의 추운 계절이 되어, 아랫배가 차갑고 냉해지면서.
다시 복통과 설사가 나타나서, 과민성대장 증상이라는 만성질환으로 진행이 되셨네요.
어려서부터, 만성적인 과민성대장 증상이 있던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 장염을 앓고 생긴 증상이므로, 치료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은, 장이 약해지고 예민해지고. 또, 냉해져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약으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서, 위와 장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장꼬임 및 복통, 설사를 안정시킵니다.
침치료를 통해서, 위와 장 운동을 개선해서, 가스를 제거하고 쳇기를 풀어줍니다.
너무 차가운음식, 맵고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물을 멀리합니다.
커피나 알콜, 찬물 등은 자극성이 강하므로 마시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따뜻한 찜질을 하고,
따뜻한 숭늉이나 보리차를 자주 마십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한의원에 방문하시어.
본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으셔서,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