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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줄기세포2월 11일

30대 초반 줄기세포 주사, 민감하고 얇아진 피부에 오버일까요? (강남역 30대 초반/여 줄기세포)

최근 피부가 얇아지고 쉽게 뒤집어져 고민인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일반 스킨부스터보다 강력하다는 줄기세포 주사를 알게 되었는데, 첫 시술로 받기에 너무 과한 건 아닌지 걱정돼요.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저처럼 예민한 피부에도 정확한 효과가 있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숙련도 높은 곳에서 세밀하게 진단받고 싶은데 기준이 있을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환석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줄기세포 시술은 단순히 '강한 시술'이라기보다 피부의 복구 시스템을 재가동하는 시술에 가깝습니다. 줄기세포와 엑소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1. 스킨부스터 vs 줄기세포 주사, 무엇이 다른가요?


비유하자면 질문자님이 알고 계신 리쥬란이나 쥬베룩 같은 스킨부스터가 피부에 '영양제'를 주는 것이라면, 줄기세포는 '수리공'을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스킨부스터: 성분(수분, 콜라겐 원료 등)을 직접 넣어 일시적으로 피부를 개선합니다.


줄기세포 주사: 줄기세포가 내뿜는 신호 전달 물질이나 자가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손상된 피부 세포가 스스로 재생되도록 유도합니다. 피부가 얇아지고 잘 뒤집어지는 분들에게는 단순히 영양을 주는 것보다 근본적인 환경 개선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2. 이런 분들에게 현실적으로 추천합니다


30대 초반임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줄기세포는 과한 욕심이 아닌 하나의 대안이 됩니다.


피부 장벽 붕괴: 레이저 시술 후 회복이 너무 느리거나, 화장품만 바꿔도 뒤집어지는 예민한 피부.


피부 박막화: 피부가 얇아져 실핏줄이 비치거나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 들 때.


피로 안색: 잠을 푹 자도 안색이 칙칙하고 푸석함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3. '과한 시술' 아닐까요? (부작용과 안전성)


안전성: 자가 유래 성분을 사용할 경우 면역 거부 반응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자연스러움: 인위적인 볼륨을 채우는 필러와 달리, 내 피부 조직이 건강해지며 차오르는 탄력이기에 보다 자연스럽습니다.


4.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한 '정밀한' 선택 기준


추출 기술의 숙련도: 자가 줄기세포 시술 시, 얼마나 살아있는 세포를 정확하게 많이 추출해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전용 추출 장비와 연구실을 갖춘 중점진료 병원인지 확인하세요.


장인 정신의 주입: 줄기세포는 주입 층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진피층에 고르게 전달하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필수입니다.


맞춤형 디자인: 무조건 줄기세포만 고집하기보다, 현재 피부 염증도를 정밀하게 진단하여 필요시 진정 관리와 병행해 주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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