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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과민성대장 치료7시간 전

과민성대장 치료.. 결혼식장에서 설사할까봐 불안해요 (서울 30대 초반/여 과민성대장 치료)

곧 친구 결혼식이 있는데 벌써부터 불안해요. 결혼식 같은 자리에서 갑자기 배가 아프면 중간에 나가기도 어렵잖아요. 예전에 한번 그런 적이 있어서 그 후로 경조사 자리가 너무 무서워요. 참석하고 싶은데 배 때문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속상합니다.

과민성대장 치료 아무래도 받아야 되겠죠?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이안입니다.

과민성대장 치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군요.

친구 결혼식에 가고 싶으신데 불안한 마음이 먼저 드시니 힘드시겠어요. 예전에 한번 경험하신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경조사 자리 자체가 무서워지신 것이군요. 이것은 '예기 불안'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불쾌한 경험을 했던 상황을 앞두면 '또 그러면 어떡하지'하는 불안감이 미리 생기고, 그 불안감 자체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실제로 증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악순환이지요.


결혼식장은 정숙해야 하는 분위기이고, 식 중간에 나가기 어렵다는 생각이 긴장을 더 높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배가 아픈 것이 아니라, 불안감이 장에 '거짓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친구들의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하시면 사회생활에도 영향이 있고, 관계도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예기 불안을 완화하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추는 한약 처방과 약침 치료로 이런 증상을 치료합니다. 치료를 받으시면 경조사 자리에도 편안하게 참석하실 수 있게 됩니다. 쾌유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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