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부스터 종류가 너무 많은데 제 피부에 맞는 건 어떻게 고르나요? (여의도역 20대 후반/여 스킨부스터)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화장도 다 뜨고 얼굴이 너무 푸석푸석해서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예요.
주변에서 스킨부스터를 한 번 맞아보라고 추천해 주던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리쥬란이나 쥬베룩 같은 게 다 스킨부스터 종류인 것 같은데 제 피부 상태에 맞춰서 맞는 걸 고르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스킨부스터 시술받고 나서 멍이나 부기가 오래가는지도 궁금하고 보통 주기는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조은주입니다.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 안색도 어두워 보이고 화장할 때마다 속상한 그 마음...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어서 선택하기가 더 어려우셨을 거예요. 따뜻하게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나에게 맞는 스킨부스터 찾기]
쉽게 생각해서 피부에 직접 주는 보약이라고 보시면 돼요.
건조함이 심하고 예민한 분들에겐 연어 정자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재생을 돕는 리쥬란 계열이 좋고,
모공이나 탄력이 고민이라면 쥬베룩 같은 콜라겐 형성 촉진제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내 피부가 지금 수분이 부족한 건지, 탄력이 떨어진 건지 원장과 직접 소통하며 상태를 먼저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시술 후 관리와 주기]
많은 분이 멍이나 부기를 걱정하시는데요...
보통 시술 후에 생기는 엠보싱 현상은 하루 이틀이면 금방 사라지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효과를 제대로 보시려면 보통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꾸준히 받으시는 걸 추천해 드리는데,
이렇게 기초 체력을 길러두면 피부가 훨씬 건강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실패 없는 피부과를 고르는 기준]
스킨부스터는 어떤 제품을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정교하게 피부 층에 주입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져요.
단순히 공장형으로 시술하는 곳보다는, 시술하는 의사가 직접 내 피부 두께와 결을 만져보고 꼼꼼하게 진행하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원장이 환자의 고민을 진심으로 듣고 소통하는 곳이라면 믿고 맡기셔도 좋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