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베룩볼륨 효과 볼꺼짐에 필러 대신 가능할까요 (신사동 40대 초반/여 쥬베룩볼륨)
볼 쪽이 점점 꺼지는 느낌이라 쥬베룩볼륨 알아보고 있습니다.
필러로 채우는 방법도 같이 알아보고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쥬베룩볼륨 효과가 필러처럼 바로 채워지는 건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볼꺼짐이 있는 경우 필러보다 쥬베룩볼륨이 더 자연스럽다는 얘기도 있어서 고민됩니다.
유지 기간이나 안전성 차이도 있는지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오용주입니다.
볼이 점점 꺼지는 느낌 때문에 쥬베룩볼륨과 필러 중 어떤 방법이 더 적합한지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단순히 볼륨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피부 탄력과 지지력이 함께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방식으로 보완하느냐에 따라 결과의 자연스러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쥬베룩볼륨은 필러처럼 바로 공간을 채우는 시술이 아니라, PDLLA 성분이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시술 직후 큰 변화가 생기기보다는 몇 주에 걸쳐 피부 두께와 탄력이 회복되면서 꺼진 부위가 서서히 차오르는 형태로 좋아집니다. 그래서 볼패임이 있는 경우에도 얼굴 전체 균형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방향으로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필러는 히알루론산 같은 물질을 직접 주입해 꺼진 부위를 즉각적으로 채우는 방법입니다. 빠르게 볼륨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입 위치나 양이 맞지 않으면 부자연스럽게 보이거나 무거운 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볼 꺼짐이 탄력 저하와 함께 있는 경우에는 단순히 채우는 것보다 피부 지지력을 회복시키는 방식이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유지기간도 차이가 있습니다. 필러는 제품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 기간 후 흡수되면서 볼륨이 줄어드는 반면, 쥬베룩볼륨은 콜라겐이 형성되면서 유지되기 때문에 개인차는 있지만 수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두 시술 모두 주입 깊이와 용량 설계가 맞지 않으면 뭉침이나 울퉁불퉁함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얼굴 구조에 맞춘 계획이 중요합니다.
볼 꺼짐 교정은 단순히 채우는 시술이 아니라 얼굴의 지지 구조를 어떻게 회복시키느냐에 대한 과정에 가깝습니다. 자연스럽게 어려 보이는 변화를 원할수록 볼륨과 탄력을 함께 고려한 설계가 필요합니다.
궁금하셨던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기를 바랍니다. 볼패임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훨씬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