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쪽 수술 흉터 패인 부분 치료 방법 있을까요? (마포구 20대 중반/남 수술흉터)
수술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절개 부위가 깔끔하게 아문 게 아니라 일부가 살짝 패여 보이더라고요.
가까이서 보면 작은 홈처럼 들어간 느낌이라 계속 신경 쓰입니다.
이런 흉터도 자연적으로 차오르는지 아니면 따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정상우입니다.
수술 후 패인 흉터는 단순히 색만 남은 흉터라기보다,
봉합 과정에서 피부 아래 조직이 유착되거나 재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꺼진 상태로 굳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레이저만으로 표면을 자극하는 치료는 색이나 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선처럼 패인 깊이 자체가 크게 개선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단순히 기다리기보다는 흉터 부위의 재생을 유도해 주는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새살침은 이런 수술 패인 흉터에 비교적 잘 맞는 치료 중 하나입니다.
흉터 아래에서 피부를 잡아당기고 있는 유착을 직접 풀어주고,
그 공간에 새 조직이 차오를 수 있도록 재생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라,
시간이 오래 지난 흉터라도 반복 치료를 통해 경계가 완화되고
패임이 덜 도드라져 보이도록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기보다는 일정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진행하면서
변화를 보는 방식이며 흉터의 깊이나 범위에 따라 필요한 횟수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니
직접 내원하셔서 흉터 깊이와 피부 상태를 확인한 후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