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혈관염은 자반증과 다르나요? (강남 40대 후반/여 과민성혈관염)
안녕하세요. 제가 한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팔 접히는 주름 부위에 붉은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냅뒀더니 그게 잠깐 다시 옅어지다가 다시 또 올라와서 좀 더 많아졌어요. 피부가 가렵거나 아프거나 하는 그런 증상은 딱히 없는데요,
이제 곧 여름인데 반팔 입으면 보이는 부위에
그러니까 미관상 안좋아보이기도 하고, 없어지지 않고 더 생기고 이러니까 좀 걱정이 되어서요. 인터넷에 이것 저것 찾아보니까 과민성 혈관염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자반증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용어가 둘 다 어렵고 잘 들어보지 않은 것들이라 정확히 뭐가 다른 건지 모르겠기도 하구요. 제 증상은 뭘까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예리입니다.
갑자기 생긴 팔 쪽의 붉은 반점 증상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일단 질문 주신 부분결론적으로 답변 먼저 드리자면, 과민성 혈관염 이라는 용어 안에 자반증이 속해있다고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자반증’이라는 용어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지 병명이라고 보기는 어렵
고, 질환을 나타내는 용어는 통상적으로 ‘혈관염’이라고 지칭을 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은 두 용어 모두 생소하다보니 헷갈려 하실 수 있는데요.
이야기 주신대로 팔 쪽에 나타나신 붉은 반점이 자반증이 맞다면 두드러기나 알러지와 같은 일반적인 피부질환과 다르게 안 쪽 혈관에 출혈이 나타난 것이라 붉은 반점을 힘 주어서 꾹 눌렀을 때도 반점의 색깔이나 형태가 흐려지지 않고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으니 한 번 확인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반증은 발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만성화되어 치료가 더 어려워지는 질환으로,
이야기 주신 상황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반점의 개수가 늘어나고 색도 더 진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여, 증상이 처음 발견되고 나서 조속히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반증을 전문적 으로 보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꼭 보시길 권장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