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다한증 보톡스 시술 6일 차, 헬스나 달리기 해도 괜찮을까요? (강남 20대 중반/여 다한증보톡스)
평소 헬스와 달리기를 즐겨 하는데, 이제 운동을 다시 시작해도 시술 효과에 지장이 없을까요? 혹시 보톡스 성분이 퍼지거나 효과가 떨어질까 봐 걱정되는데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궁금합니다. 전문가분의 정밀한 조언 부탁드려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이환석입니다.
손바닥 다한증 보톡스는 겨드랑이와 달리 시술 부위가 예민하고 손 근육 사용이 잦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6일 차라면 성분이 어느 정도 안착된 시기지만, 운동 강도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운동 종류에 따른 '세밀한' 가이드라인
달리기(유산소): 가벼운 조깅 정도는 지금 바로 하셔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체온이 너무 급격히 올라가면 보톡스의 확산 가능성이 미세하게나마 생길 수 있으므로 땀이 뻘뻘 날 정도의 고강도 러닝은 7일 차 이후를 권장합니다.
헬스(웨이트 트레이닝): 손바닥 다한증 시술 후에는 악력(잡는 힘)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습니다. 1세대 다한증 클리닉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에 따르면, 무거운 덤벨이나 바벨을 잡을 때 손의 힘이 평소와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하게 본인의 힘 상태를 체크하며 저강도부터 시작하세요.
2. 왜 일주일(7일)을 강조할까요?
성분의 안정화: 보톡스 성분이 타겟팅한 땀샘 주변에 정교하게 결합하여 자리를 잡는 데 보통 일주일 정도가 걸립니다.
확산 방지: 시술 초기 과도한 열이 발생하거나 시술 부위를 강하게 압박(무거운 덤벨 등)하면, 약물이 주변 근육으로 퍼져 손가락 움직임이 어색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정밀하게 예방하기 위해 일주일의 휴식기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숙련도와 장인 정신이 중요한 이유
다한증 보톡스는 주입 깊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깊으면 근육 마비가 오고, 너무 얕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정확한 주입: 손바닥의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진피층에만 소량씩 주입하는 숙련도가 필수적입니다.
정성을 다하는 시술: 수십 번의 주입이 필요한 만큼, 한 포인트씩 장인 정신을 가지고 세밀하게 시술하는 곳에서 받으셔야 통증은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습니다.
중점진료 확인: 다한증을 중점진료하며 환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시술 용량과 범위를 디자인하는 정성을 다하는 진료를 받으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