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소변 마려워서 자꾸 깨면? 원인, 대처법 궁금해요 (서울 40대 중반/여 새벽에 소변)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게 거의 매일이에요....
잠들때까지는 괜찮은데 2시정도?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깨거든요
화장실 다녀오고 나면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아서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한 느낌이 전혀없어요..
새벽에 소변보려고 깨는게 왜 그러는거예요?
찾아보면 배뇨근육 약해진것도 이유가 될수 있다고
케겔운동이랑 여기에 도움되는거 챙기면 좋다고 하던데..
검색해보니까 영양제 드시는 분들도 많던데
특히 요레스? 이거 많이 먹더라고요
리뷰가 2200개가 넘던데 읽어보면 다 좋다고 하거든요
호박씨추출물 등 복합물이 주성분으로 들어있던데 이게 지금 상황에 도움되는거 맞나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다는건지, 저한테 도움이 될지
전문가께서 직접 봐주셨으면 해요

드시는 분들 보면 새벽에 화장실을 안가게된다고들 하셔서 어떤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이지성입니다.
새벽에 소변 때문에 반복적으로 깨는 증상을 야간뇨라고 합니다.
잠드는 데는 문제가 없더라도 수면 중간에 깨고 나면 다시 잠들기 어려워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아침에 개운함이 없는 상태가 반복되면 낮 시간 전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한 번쯤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골반저근육 약화인데요. 골반저근육은 방광을 아래에서 받쳐주고 요도를 조여주는 역할을 담당해요. 이 근육이 약해지면 방광이 충분히 채워지기 전에도 요의를 느끼게 되어 수면 중에도 자주 깨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럴 땐 케겔운동과 함께 취침 2시간 전부터 수분 섭취 줄이기, 카페인·알코올 제한, 적정 체중 유지 같은 생활습관 관리도 함께 챙겨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영양 관리 측면에서 배뇨 기능에 도움되는 원료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는데요.
'배뇨기능 개선에 도움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호박씨추출물 등 복합물이예요. 이는 호박씨추출물과 대두배아추출물을 배합한 성분으로 방광 기능을 안정시키고 배뇨 조절 능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실제 연구에서 섭취 이후 일일 평균 배뇨 횟수와 야간 배뇨 횟수, 절박뇨 횟수가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자료 출처: Journal of Functional Food 8 (2014)
현재 드시려는 제품을 살펴봤는데, 제품 자체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검증을 거쳤고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배뇨 관련해서도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뇨 관련 불편함을 겪고 계신 지금 상황에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로 보이고요.
이는 보조적 수단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케겔운동과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병행하시길 권고드려요. 또 제품 관련 세부적인 사항은 추가로 검색해보시거나 고객센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