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낮추는 음식만 먹는데 왜 안 떨어질까요? (성남 60대 초반/남 당뇨)
혈당 낮추는 음식만 골라 먹는데도 수치가 계속 높아서 속상해요.
저는 올해 예순다섯 살이고 경로당에서 도우미 일을 하는데, 요즘 몸이 정말 안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입이 바짝 마르고 물을 계속 마시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화장실도 30분마다 가야 해서 일하기가 힘들어요.
손발도 자꾸 저리고 차가워서 설거지할 때마다 불편하고, 눈도 침침해져서 반찬 준비할 때 재료가 잘 안 보여요.
지난주에는 청소하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서 쓰러질 뻔했는데, 어르신들 앞에서 그러니까 정말 창피하고 걱정 끼쳐서 미안했어요.
그동안 현미밥에 채소 위주로 먹고 매일 공원 산책도 했는데 혈당은 그대로라 너무 답답해요.
이제는 좀 더 근본적이고 최신 방법으로 관리하고 싶어서, 건강 프로그램 보다가 알게 된 게 있어요.
단순히 혈당만 낮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혈압, 당뇨, 고지혈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당혈요법이라는 게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고 혈행을 개선해서 피 건강 자체를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래요.
https://m.site.naver.com/1GED4 여기 보니까 혈당과 혈행을 동시관리 목적으로 나온 성분들이 있던데 이런 거 효과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당혈요법으로 관리하면서 혈당 조절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 같은 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 답변 (1)
답변완료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영양사 최용주입니다.
현미밥과 채소 위주 식단까지 바꿨는데도 혈당이 높고 갈증, 빈뇨, 손발 저림까지 겪고 계시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혈당이 장기간 높아져 신경과 신장, 혈관에 복합적인 부담이 생길 때 나타날 수 있는 신호입니다.
혈당은 식단만 바꾸는 것보다 혈압과 혈행을 함께 관리할 때 합병증 예방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현미밥과 채소 위주 식단, 매일 공원 산책을 하신 노력은 매우 좋은 방법이며 계속 유지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음식 섭취의 가장 큰 기준인 "적당히, 골고루, 규칙적"을 지키시되 특히 먼저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체 식사량을 줄이고 저녁은 반드시 소식하셔야 하며, 아침 공복에 삶은 계란 흰자 2개 정도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당혈요법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혈당은 단독으로 관리하기보다 혈압과 고지혈을 함께 케어할 때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피가 끈적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유지하려면 혈당, 혈압, 고지혈을 동시에 관리하는 방법이 적극적인 대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동시관리 목적에 적합한 영양소로는 당해원 성분이 있으며, 폴리코사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홍국분말, 바나바잎추출분말, 녹차추출분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해원 성분 중 혈당과 혈행 동시관리의 핵심인 G-LAC 유산균은 미국, 일본, 유럽에서 특허를 받아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 조절에 도움되는 음식으로는 귀리, 보리,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고등어, 삼치, 아몬드, 호두 등이 있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할 생활습관은 야식과 과식이며, 특히 저녁 7시 이후 탄수화물 섭취는 강력히 제한하셔야 합니다.
운동은 계단 오르기가 유산소와 무산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며, 하루 15분 이상 꾸준히 하시면 도움될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혈당은 식단만이 아닌 혈압, 고지혈을 당혈요법으로 동시관리할 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저녁 소식과 탄수화물 제한, 야식 금지는 필수이며 계단 오르기 같은 운동을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당해원 성분 같은 복합 영양소가 동시관리에 도움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의식 저하, 심한 갈증이 지속되면 반드시 내분비내과 전문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