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으로 한의원 치료 받아보려합니다. (창원 가음동 30대 초반/여 골반염)
예전에는 생리통이 조금 심한 정도였는데 3달 전부터 해서는 생리가 끝나고 나서도 통증이 없어지지가 않고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
골반염이라고 진단을 받고 항생제와 진통제를 먹고 있는데 속이 너무 쓰리고 약을 끊고나니 다음달 생리때 또 아파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입니다.
한방치료가 도움이 된다면 병행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준희입니다.
골반염은 여성의 골반내의 부속장기인 자궁, 난소, 난관등에 나타나는 염증질환입니다.
자궁경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자궁내막이나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야기합니다.
흔히 자궁경부염이나 질염 등의 발생 경험이 있을 수 있으며 만성화되거나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 자궁내막염, 난관염, 복막염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골반내에 염증으로 인해 골반과 하복부의 통증을 주로 호소하며, 지속적인열감, 화농성분비물, 복부팽만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성 골반염의 경우 후유증으로 인해 골반장기의 유착, 난관의 협착이나 폐쇄증으로 불임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골반염은 빠른 치료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조기치료에 실패시 자궁과 난관에 흉터가 생기게 되고 이러한 흉터는 착상을 방해하거나 장기내 유착을 일으켜 불임이 되거나 자궁외임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으로 진행이 되거나 심각해지면 골반내의 농양(고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골반염은 단 한번의 골반감염으로 인해 여성 불임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가장 최선의 치료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골반염으로의 진행을 막는 것입니다.
한방치료를 한다면 골반염 증상의 개선과 더불어 면역기능의 향상을 도울 수 있습니다.
꾸준한 침뜸치료와 한약치료를 통해 자궁, 골반내 면역력을 증가시켜 골반염을 일으키는 질염, 자궁경부염, 외음부 염증의 재발을 줄이고 면역력을 확보한다면 골반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