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틱 약은 종류가 얼마나 있나요? (반포 소아/남 소아 틱 약 종류)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최근에 아이가 눈을 심하게 깜빡이고 코를 킁킁거리기 시작해서 병원에 갔더니 틱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약물 치료를 권유하셨는데, 아직 어린아이에게 정신과 약을 먹여야 한다고 하니 덜컥 겁이 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소아 틱에 쓰이는 약 종류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혹시 부작용은 없는지 걱정되어 잠도 안 옵니다.
양약 외에 다른 안전한 치료 방법은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노충구입니다.
어린 자녀가 틱 진단을 받고 약물 복용을 앞두고 계셔 부모님의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걱정이 많으시겠습니까.
아직 어린아이에게 정신과 약을 먹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부모님이 느끼는 당연한 감정입니다.
문의하신 소아 틱 약 종류와 특징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일반적인 소아 틱장애 약물 종류
: 양방 병원에서는 주로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틱 증상을 억제하는 약물을 처방합니다. 대표적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과도한 활성을 억제하여 운동틱과 음성틱 증상을 직접적으로 줄여주는 약물입니다. 리스페리돈, 아리피프라졸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알파2 아드레날린성 작동제: 뇌의 교감신경계를 조절하여 충동성을 낮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로, 클로니딘 등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어 초기나 경증에 자주 쓰입니다.
양방 약물 치료 시 주의할 점
: 약물 치료는 증상을 빠르게 억제하는 장점이 있지만, 임의로 중단하거나 장기 복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1. 흔한 부작용 인지: 약 종류에 따라 졸음, 무기력감, 체중 증가, 두통, 소화 불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2. 호전과 악화의 반복: 틱장애는 원래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일시적으로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임의로 투여량을 바꾸지 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한의학적 치료법
: 한의학에서는 틱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전두엽과 두뇌 시스템의 구조적 및 기능적 이상, 그리고 신경계 전체의 불균형으로 바라봅니다.
아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증상인 만큼,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눈 깜빡임이나 킁킁거림을 강제로 누르기보다는 두뇌가 스스로 조절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독자적인 두뇌 및 신경 균형 검사를 통해 일반적인 정밀 검사로 찾기 힘든 원인까지 면밀히 파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서 안정과 두뇌 발달 개선에 도움을 주는 뇌신경세포 발달을 돕는 한약을 개인의 체질에 맞춰 처방합니다. 이 한약은 안전성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뇌와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신경균형 훈련을 병행하여 신경계 흐름을 바르게 정렬해 줍니다. 아이들이 게임처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신체 조절력을 높이고 정서적 긴장을 완화함으로써, 약물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근본적으로 틱 증상을 완화하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를 다그치지 마시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며 차근차근 치료해 나가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