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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 상담 질문자꾸 한숨을 쉬는 소아 불안 치료 (여의도 불안장애)
여의도 유아/남 불안장애
6살 큰 아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비염, 아토피 때문에 예민한 편이고 짜증을 잘 냅니다.
3살 어린 동생을 자주 괴롭히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는데, 요즘 들어 그 정도가 심해져서 혼나는 횟수가 많았어요.
자주 혼나서 풀이 죽는 것 같더니 어느날 보니 '흐흠'하면서 한숨 쉬는 소리를 내더라구요.
엄마가 5월에 회사 복직을 해야한다고 알려주고, 아빠는 지난주 해외 출장이었는데 지난주 들어서 소리를 훨씬 많이 내고 짜증도 더 잘 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자신을 키워주던 할머니가 집을 나가시고 같이 못살게됐다고 생각해서 동생을 더 미워하는 것 같아요.
작년 겨울 유치원 친한 친구랑 엄마들끼리 다같이 놀러갔는데 친구 엄마의 가방에 색칠을 갑자기 해서 아이가 충동조절을 잘 못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말을 하다가도 갑자기 한숨쉬면서 '흐흠'하는 소리를 섞어서 말하기도 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이야기하며 걱정을 하더라구요.
근데 그 걱정의 내용이 엄마나 아빠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것들이고, 괜찮다고 해주면 얼마 지나 다른 불안한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가 지금도 유치원 갈 때 불안함이 있어서 애착 이불을 가져가야 겨우 등원을 하는 걸 보면 원래도 불안이 많은 아이인 것 같네요.
쉽게 지치고 기운이 떨어지는데 그럴때 짜증이 더 심하고 동생을 더 괴롭히기도 합니다.
불안도 덜해지고 체력도 늘었으면 좋겠는데 한의원 치료로 도움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