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틱장애 치료는 병원? 한의원? (인천 소아/남 틱장애치료)
아이 틱장애 때문에 고민입니다.
소아정신과 병원에서 틱장애라고 진단을 받았지만,
정신과약을 먹이고 싶지 않아서 치료는 보류하고,
놀이치료와 심리상담만 받고 있는데요, 점점 더 심해지네요.
의사샘은 정신과약이라고 다 위험한 것은 절대 아니라며,
틱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린이 틱장애 치료는 그래도 병원에서 받아야 좋을까요?
한의원에서도 틱장애 치료를 한다고 해서 한방치료를 받아볼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박천생입니다.
자녀분의 틱장애 증상이 놀이치료와 심리상담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치료를 고민 중인데, 정신과 병원, 한의원 중에서 선택을 망설이고 계신 듯합니다.
어린이 틱장애는 크게 잠정적 틱장애와 지속성 틱장애, 뚜렛증후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뇌신경학적 문제가 적은 잠정적 틱장애는 대부분 1년 이내에 자연 치유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그래서 잠정적 틱장애의 치료에는 정서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심리상담이나 놀이치료만으로도 충분한 도움이 됩니다. 즉, 놀이치료나 심리상담 치료는 틱을 직접적으로 없애지는 못하지만 불안을 줄이거나 대인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틱장애 치료를 간접적으로 도와줍니다.
그러나 유전적, 뇌신경학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지속성 틱장애, 뚜렛증후군은 저절로 낫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지속성 틱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틱장애를 치료할 때는 할로페리돌, 피모자이드, 리스페리돈 등의 항도파민 약물이 주로 사용됩니다.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틱장애 치료약물은 60~80%정도 틱 증상 억제 효과를 보일 정도로 초기 반응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리거나 신체적으로 허약한 아이의 틱 치료에는 한의학적인 방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장기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틱장애의 치료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성장발육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의원에서는 한약치료, 침뜸치료, 추나요법, 약침요법, 감정자유기법(EFT) 등의 다양한 틱장애 치료방법을 활용하여 어린이 틱장애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합니다. 이러한 한의학적인 틱장애 치료방법은 건강회복을 통해 틱이 자연히 사라지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틱장애의 재발률을 낮추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