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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담 질문
치과4월 29일

스케일링도 못 가겠어요.. (강동구 20대 초반/남 치과)

마지막으로 치과 간 게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안 날 정도인데, 이제는 검진이나 스케일링이라도 한 번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막상 예약하려고 하면 그 특유의 치과 냄새랑 기계 소리가 생각나서 자꾸 포기하게 됩니다...


아픈 곳은 없지만, 안 간 지 너무 오래돼서 가긴 가야 할 것 같거든요


혹시 스케일링할 때 안 아프게 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리면 배려를 좀 해주시나요?

의사 답변 (1)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치과의사 차민주입니다.

오랜 시간 치과와 거리를 두셨던 분들에게는

특유의 소음과 냄새가 큰 진입장벽이 된다는 점을

의료진 또한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링 과정에서 느끼는 통증은 주로

치석이 제거되며 드러난 치근의 민감도와

염증이 있는 잇몸의 자극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진료 전 단계에서

가글 마취액을 사용하여 입안 전체를 진정시키거나

잇몸 라인에 직접 연고 마취제를 도포하여

감각을 일시적으로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기구의 진동 세기를 세밀하게 조절하고

중간마다 충분히 휴식 시간을 가짐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며 진행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통증에 대한 민감도는 개인의 구강 상태나

치석의 부착 위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므로

본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처치법을 선택한다면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과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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